▲ 232캐럿의 대형 다이아몬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컬리난광산에서 대형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되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광산회사 페트라 다이아몬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컬리난광산에서 232.09캐럿의 대형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눈부시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는 D칼라 타입II이며 투명하고 무색의 색을 가졌다고 한다.

페트라광산 대변인에 따르면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나 중국 등의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이번에 발견된 다이아몬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000만파운드(167억원) 상당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흠이 없는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