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식성 액체에 테러당한 남성의 화상입은 얼굴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9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한 50대 남성이 묻지마 테러를 당해 얼굴 주변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영국 엑서스에 웨인 인골드(56)는 지난 8월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에 위드암 브람블 도로에서 익명의 남성이 부식성의 액체를 뿌려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이다.

그의 오른쪽 얼굴 부분과 상체에 뿌려진 부식성의 액체로 인해 그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고 당시 주변에는 어떠한 증거도 목격자도 없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용의자의 몽타주 모습

경찰은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하고 공개하여 조사에 착수 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두가지의 용의자의 몽타주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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