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공공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다가 강물에 풍덩 빠진 몰상식한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노점상인은 몰래 자신의 쓰레기를 다리 밑에 강물에 버리고 있다.
다리 난간은 공사중인지 밧줄로 연결만 되어있었고 쓰레기를 강물에 버리는 순간 어두워서인지 퐁당 빠지고 만다.

▲ 쓰레기를 공공장소인 다리 밑 강물에 투척하고 있는 노점상인

그는 쓰레기들과 함께 강물에 빠지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다리를 지나치면 목격자들은 강물에 흠뻑젖은 노점상인을 구해냈고 다행히 그는 다친데가 없다고 한다.
한편 이 영상을 보면 인과응보를 보여주는 듯 하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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