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939넌에 영화 ‘오즈의 마법사’영화에서 주디 갈랜드가 입었던 드레스가 3억에 판매된다고 한다.

에이프런 드레스는 도로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한 옷 중의 하나이다.

비록 17살의 주디 갈랜드는 판매되는 이 드레스를 영화 장면에서는 입지 않았지만 사진 촬영시에 세트장에서만 입었다고 한다.

이 드레스는 본함에 의해 오는 11월 24일(현지시간)에 뉴욕에서 팔릴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3억짜리 이 드레스가 비싸 보일수 있지만 2011년에 도로시의 루비 슬리퍼는 388파운드(약6억원)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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