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 사립 프리메이슨 여학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여교사가 여제자와 동성간의 성행위를 하여 징역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주고있다고 한다.

▲ 여제자와 성관계한 체육교사 에밀리 폭스

잉글랜드 남동부 하트퍼드셔 카운티 릭맨스워스 소재의 명문 사립학교 프리메이슨 여학교의 체육 교사 에밀리 폭스(26)는 2012년 당시 15살 여제자와 성행위를 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2012년부터 여제자와 우정의 마음을 쌓기 시작하여 서로 이메일, 문자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점점 사랑을 표현하는 강도가 커졌다고 한다.

둘은 비밀리에 관계를 지속하면서 키스를 넘어서 수차례 성행위를 하였다고 한다.

지난 2013년 8월 16살이 된 여제자의 부모가 우연히 딸과 여선생과의 비밀스런 편지를 보게 되어 둘 사이의 관계가 밝혀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에밀리 폭스는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15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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