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세로 생을 마감한 시몬 배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소속 여가수 시몬 배틀(25)이 숨진 채 발견되어다고 한다.

미국 로스앤젤러스 웨스트할리우드 자택에서 5일(현지시간) 아침에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7일 검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몬 배틀은 보컬그룹 푸시캣돌스를 다시 만든 5인조 여성 그룹인 G.R.L의 멤버로서 최근 TV ‘에스팩터’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5인조 여성 그룹 G.R.L

시몬 배틀은 매우 사랑스럽고 활동적인 가수였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그녀의 사망이 자살인지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편 그녀의 소속사는 그녀의 비극적인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