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어린나이로 수많은 팬을 뒤로하고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빠의 뒤를 따라간 권리세 가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결국 그녀는 하늘나라로 먼저 간 아빠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였기에 더욱거 애절함이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

▲ 팬들의 곁을 떠난 권리세
한편 권리세는 1991년생의 권리세는 향년 23세. 재일 한국인 4세의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동포상을 수상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이듬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시즌1’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처럼 연예계에TJ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못하고 아빠가 이 세사을 떠난 것을 항상 마음 아파해온 권리세는 아빠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저는 건강하게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아빠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밝혔다.

이 내용을 전해들은 한 네티즌은 “보고 싶은 아빠에 대한 마음이 너무 간절했던 것일까. 권리세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남겨두고 아빠 곁으로 떠났다.”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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