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가 바비인형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장난감으로 등극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잘팔리는 장난감은 바비인형이 아니라 레고라고 전했다.

레고가 장난감의 세계에서 바비 인형을 따라잡았다고 한다.

자그마한 플라스틱 벽돌 장난감인 레고는 레고 영화가 활성화된 이후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덴마크인이 주인인 레고는 올해 6개월 동안 11퍼센트 상승한 12억 2000만파운드(약2조 396억원) 의 수익을 창출하였다고 한다.

레고 회사의 재정총 책임자 존 굿윈에 따르면 레고영화 생산은 2014년 상반기에 레고 판매 수익을 눈에띄게 상승시켰다고 한다.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가 DVD 판매를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레고의 판매율도 상승할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한다.

한편 레고 사업은 1932년 올레 커크 크리스차센에 의해서 설립되었다고 한다.

▲ 바비인형은 레고에게 뒤쳐졌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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