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에 적절히 맞는 놀이기구를 타라고 소방대원들은 전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10대 소년이 어린이 그네를 타다가 엉덩이가 무려 3시간 동안 끼여 곤욕을 치루었다고 한다.

영국 데본 필마우스에 15살난 소년이 놀이터에 어린이용 시소를 탔고 엉덩이와 다리가 끼어 버렸다고 한다.

그는 혼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했지만 힘에 부쳐 구조대원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한편 구조 작업은 30분정도 걸렸다고 한다.

소방구조 대변인은 나이에 적절하게 맞는 놀이기구를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메트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