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개 한 마리의 배에서 무려 43켤레의 양말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오리건주 포트랜드의 한 동물병원에 개를 데리고 온 주인은 개가 신음소리를 내며 헛구역질을 한다고 했다.
의사는 엑스레이를 찍어보았고 개의 배에 양말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2시간동안의 수술 결과 양말을 모두 제거했다고 한다.
수술 중에 의사는 개의 배를 열고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양말들을 제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개는 무사히 회복중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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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