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모습을 한 고양이 ‘터커’가 입양되어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고 한다.

터커의 슬픈 사연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케이티란 여성이 새로운 주인이 되기를 자청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특별한 고양이들을 잘 다루며 동물을 보살피는 경험이 풍부하다고 한다.

▲ 터커의 새 주인 케이티

터커가 살던 보호센터 직원 펄펙트 팔스는 터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이 높고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주인을 만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것이라 기쁘다고 하였다.

한편 터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이 있어 일상생활을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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