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에 올라와 있는 미니 강아지 타이슨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가장 작은 강아지 ‘타이슨’을 소개하였다.

영국 링커셔에 생후 5개월된 수컷 미니 강아지 ‘타이슨’은 10cm의 미니 강아지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작은 인형같은 타이슨은 치와와와 이하사의 교배종으로 388g의 몸무게라고 한다.
너무나 작은 체구여서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무겁지 않다고 한다.

▲ 일반개에 옆에 있을때 마치 인형 강아지 같다.

타이슨은 주인과 함께 너무나 작고 부러질 것같은 네 다리로 멀리 갈 수 없을 것 같지만 함께 산책을 나오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것이다.

타이슨은 어미의 관심을 받으려고 노력하였지만 함께 태어난 자신의 형제들에게 거부당하여 주인 로즈메리 맥린든에 의해 돌봄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와 남편 안쏘니(47)세는 타이슨을 영국에서 가장 작은 개로 여기지만 아직 기네스 세계기록에 대해 위원회에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주인과 산책을 나선 타이슨

한편 소형 강아지용 목줄이 맞지 않아 일반 벨트로 자체 목줄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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