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m달하는 맹독을 가진 희귀 알비노 코브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흰색의 알비노 코브라가 주택가를 활보하고 있어 주민들이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러스 사우전드 오크스에 알비노 코브라가 나타나 주민들을 벌벌떨게 하였다고 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마을 주택가에 처음 나타났고 한 주민의 애완견을 문 뒤 사라졌고 주민들은 코브라로 인해 바깥 출입하는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뱀 전문가들이 마을에 와서 4일만에 포획하였고 로스앤젤러스 동물원으로 희귀 알비노 코브라는 옮겨졌다고 한다.

이 희귀 알비노 코브라는 독성이 강해 물리면 1시간안에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경찰은 어떻게 이 알비노 코브라가 마을 주택가로 오게 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한다.

한편 물린 애완견은 죽었으며 희귀 흰 코브라는 외알 안경 코브라로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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