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담굼질에 들어간 한국 축구 대표팀

[코리아데일리 심재민 기자]

한국과 베네수엘라가 축구 평가전이 예고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기에 이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한국팀의 감독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신태용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아 팀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피파랭킹은 한국이 57위, 베네수엘라는 29위이기에 우리보다 베네수엘라는 한 수위다.

이 경기는 평가전 이상으로 한국팀에게는 주는 점이 강하다.

그 이유는 아시안 경길르 앞두고 한국은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또 최근 5차례 A매치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며 국가대표 차원에서의 자신감을 높이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 직전 튀니지에 0-1, 가나에 0-4로 졌고 월드컵 본선에서는 러시아와 1-1로 비긴 뒤 알제리(2-4)와 벨기에(0-1)에게 잇달아 패했다.

한편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손흥민, 구자철, 기성용 등 해외파 선수와 이동국, 차두리, 이근호 등 K리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구국가대표팀 A매치 평가전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혀 기대칠르 높이고 있다.

또 하나은행은 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전,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2011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A매치 국내 22경기와 해외 5경기 등 모든 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어 한국축구의 스폰서로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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