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선일 기자]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가 故 은비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고를 당한 후 부상치료를 위해 서울로 후송된 애슐리와 주니는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입원중이다.

한편, 애슐리와 주니는 같은 병원에 마련된 은비의 빈소를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어 '은비의 발인날인 5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 발인식 참석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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