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

대한주택보증이 3년 연속 기업신용등급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을 바탕으로 한 사업안전성, 높은 자기자본비율과 보증료 증가세에 따른 재무안정성, 유사 시 정부의 지원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해당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관련법이 제정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전환돼 주택도시기금(국민주택기금) 관리를 맡게 된다는 점도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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