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아이들 활동 당시사진(왼), 김태헌의 트위터 사진(우)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이 화제다.

8월 27일 한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김태헌의 다이어트 전후’라는 게시물에는 3개월 전 제국의아이들 활동  당시 사진과 최근 김태헌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 비교돼 있다.

김태헌의 달라진 모습이 주목되는 이유는 다이어트가 단순 미용 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오는 9월12일 치러질 격투기 선수로서의 데뷔를 위한 체중조절이기 때문이다.

아이돌 최초 격투기대회 출전으로 이미 한차례 이슈를 몰고 온 김태헌은 27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9월12일 다시 한 번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됨을 알렸다.

한편, 김태헌의 데뷔전은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 '레볼루션2-혁명의시작'을 통해 치러진다.

<사진출처=스타제국 / 김태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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