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선일 기자]

29일 G마켓은 "올해 가을 패션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의류판매가 최대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지마켓에 따르면 8월1일부터 25일 전년 동기대비 가을 의류 판매가 품목별로 최대 10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와 그 전해에는 마이너스 성장했던 품목들이 올 들어 크게 증가한 경우가 많았다.

여성의류 중 가디건 전체판매는 43%, 같은기간 재킷과 코트판매도 11% 증가했다. 남성의류 역시 재킷과 코트, 가디건 등 대부분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에 지마켓은 오는 9월17일까지 ‘가을 신상 폴 인 스타일(Fall in Style)’ 기획전을 진행한다. 니트, 코트, 카디건, 점퍼, 원피스, 블라우스 등 가을 패션 아이템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리마인드 로맨틱 가을 원피스’(D016 카레아)는 50%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비바잉 가을신상 사파리’(592 호보사파리)는 33% 할인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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