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코리아데일리 손재형 기자]

김가연의 딸이 화제다.

8월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출연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가연의 딸 지영씨와 통화가 이루어져 지영씨가 아빠 임요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지영씨는 "아빠가 게임을 하는 사람인 줄 몰라서 검색을 했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보자마자 아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거부감은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빠가 있을 때는 설거지가 많아진다며,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 것도 닮은것 같다고 말해 부녀지간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