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다훈 첫째 딸 남경민.

[코리아데일리 손재형 기자]

배우 윤다훈 딸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 윤다훈이 출연하여 기러기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ADHD증후군 성향이 있는 남하영과 아내를 싱가포르로 보낸 후에 쓸쓸해 있던 중, 첫째딸인 남경민이 전화가 와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윤다훈은 경민이에게서 문자가 왔다며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자에는 '사랑하는 동생이 멀리 떠나서 아빠 서운하지? 그치만 아빠 곁에는 또 큰딸이 있으니까 내가 지켜줄게, 사랑해'라는 내용을 적어 윤다훈에게 힘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녀네 ㅎㅎ', '부녀간의 사랑이 느껴진다', '친구같은 부녀네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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