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미국 신인가수 메건 트레이너의 데뷔곡인 '올 어바웃 댓 베이스(All About That Bass)가 그룹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시비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옷 어바웃 댓 베이스'의 후렴구와 '기쁨모드'의 후렴구가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기쁨모드를 작곡한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전문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곧 메건 트레이너측에 답변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표절논란에 휩싸인 메건트레이너는 R&B와 솔, 클래식을 넘나드는 보컬 실력으로 데뷔 즉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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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기자
(km071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