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은정 기자]

지소연(23, 첼시 레이디스)이 25일(한국시각) 버밍엄 위트시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버밍엄 시티전에서 1골 2도움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1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지소연은 후반 16분과 후반 22분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한편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지소연은 내달 4일 아스날을 상대로 시즌 9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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