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 씨와 가수 이선희 (사진=방송 캡쳐)

[코리아데일리 이윤미 기자]

23일 밤 11시 방영된 명불허전 이선희 히든싱어3 이 14일 네티즌들의 화제다.

국내 가요계 신화적인 전설의 주인공 이선희도 그렇지만, 민요 가수 출신으로 전국 노래자랑에서 상 하반기 대상을 수상한 아기 엄마 정미애 씨 때문이다.

애절한 민요를 즉석에서 불러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 정미애 씨는 23일 방송된 이선희 히든싱어3에 출연해 시종일관 이선희의 저매 특허 발라드의 애절함과 록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연예인 패널들을 압도 한 것.

특히 방영 이후 공개된 이선희 히든싱어 동영상에서는 정미애 씨의 아름다운 강산과 민요 어디로 갈꺼나의 인기는 관연 폭발적이다.

이날 출연해 이선의 도플갱어로 주목을 받은 정미애 씨는 전국노래자랑 이후 기획사에도 들어가 가수가 꿈꿨지만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결혼했다. 지금은 7살 딸을 가진 엄마인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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