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이색 캠핑요리를 소개했다.

그 중 베지마이트(vegimite)는 우리나라에 김치나 된장처럼 여겨지는 야채 잼 베지마이트는 1920년대에 호주의 식품연구자 시릴 칼리스터에 의해 개발돼 백 년 가까이 호주인들의 간편한 아침식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야채에서 추출한 즙과 소금, 이스트 추출물로 만든 베지마이트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많다고 한다.

베지마이트는 미국 신용카드업체 캐피털 원이 최근 선정한 ‘해외여행 시 꼭 먹어야 할 음식 톱10’ 중 8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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