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박봄을 디스했던 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솔로곡 '날 것'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예정된 에어코어 앨범 발매에 앞서 21일 정오에 케미의 솔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곡 '날 것'은 프로듀서팀인 모니터펀지와 케미의 공동작품이며독특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비트감이 강조 된 트랩 스타일의 힙합 곡이다.

케미의 위트있는 가사와 신인 답치 않은 펀치라인의 센스있는 플로우가 돋보이는 신선한 곡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는 하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케미를 1인칭 시점으로 표현했다.

한편, 케미가 속한 에이코어는 9월 초 첫번째 완전체 앨범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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