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뉴요커 퓨전 밴드 '스나키퍼피' 첫 내한공연 티켓 예매 서비스가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공연 주관사 지니콘텐츠는 "오는 10월 21일 저녁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스나키퍼피' 내한공연이 개최된다"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매가 가능한 티켓은 VIP석 패키지, R석, S석, A석 등 전 좌석이다. 특히, VIP석 패키지는 VIP좌석, 스나키퍼피 앨범, 사인회 우선권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스나키퍼피' 내한공연은 국내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뉴요커 퓨전밴드의 첫 라이브 뮤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4년 결성된 '스나키퍼피'는 섹소폰을 비롯한 관악기, 기타, 키보드, 타악기, 현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재즈, 펑크, 월드뮤직 등 누구나 즐기는 인스트러먼탈 퓨전 밴드라는 애칭을 듣고 있다.

2012년 발매된 'GroundUP'은 빌보드 재즈차트 14위, 아이튠즈 재즈차트 3위, 'Something'은 2014 그래미상 어워드에서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첫 내한공연을 갖는 '스나키퍼피' 관련 예매와 문의는 인터파크(1544-1555) 혹은 주관사 지니콘텐츠(02-568-8831)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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