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곽지영 기자]

복만루는 특징은 뷔페답게 단호박, 연뿌리, 청경채, 배추, 마 등을 비롯한 각종 채소들과 버섯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훠궈에서 가장 중요한 고기도 양고기부터 소고기, 돼지고기 등 32가지의 사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손님의 입맛을 항상 자극시킨다.

 
기본육수(백탕)와 매운 육수(홍탕) 두 가지 육수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훠궈 냄비에 각자의 취향에 맞는 재료들을 가져다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밖에 손님들은 14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훠궈를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어서 이집이 장안에서 유명한 이유를 와본 손님들은 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맛으로 사랑받는 샤브샤브. 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배가 부를 때까지 푸짐하게 먹기는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샤브샤브가 이 집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20일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복만루'다. 이곳은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부페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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