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의 솔로앨범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장범준은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솔로앨범 '장범준 1집'을 발표했다.  

앨범 공개 이후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오전 1시 차트 기준 멜론 1위, 엠넷 1위, 지니 1위, 몽키3 1위, 네이버뮤직 1위, 다음뮤직 1위, 싸이월드뮤직 1위, 소리바다 4위, 벅스 11위 등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와 상위권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수록곡들 모두 차트에 나란히 올리는 일명 '줄 세우기'에 성공, 음원 절대강자의 위력을 과시했다. 

장범준의 앨범은 1번 트랙 '어려운 여자'를 비롯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주홍빛 거리',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무서운 짝사랑', '낙엽엔딩',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사랑에 어떤 말로도'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결혼을 하고 아이의 아빠가 된 그는 더욱 성숙해진 음악세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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