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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농교류 활성화로 '농촌경제 살린다'농촌체험마을,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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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9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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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청주시청)

청주시가 침체된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농 교류 활성화를 중점 추진한다.

청주시는 통합 이후 직거래장터 활성화와 1부서 1촌 자매결연 등 도농 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나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지원을 위해 도농 교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활성화 ▲농촌사랑 자매결연 활성화 ▲도시형 농업 및 6차 산업 활성화 등 4개 분야이다.

먼저 도농 교류의 핵심 사업인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말미장터마을, 벌랏한지마을 등 지역 내 7개 체험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마을 중 일부는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대부분 체계적인 운영 능력이 부족하고 시설이 조성된 지 오래돼 도시민을 유치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시설을 운영할 능력 있는 마을 리더를 육성하고, 체험마을 홍보와 단체·기업 교류확대, 시설 개보수, 쾌적한 체험환경 조성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년 상반기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참이다.

현재 3곳인 직거래 장터를 5∼8곳으로 늘리고 직거래협의회 전문성 강화와 함께 참여 농가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로컬푸드 상설 직거래매장을 건립하고 온라인 쇼핑몰, 로컬푸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한다.

현재 관공서 위주인 농촌 자매결연 사업의 경우 민간 기업체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기존 자매결연 부서, 단체가 농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말농장, 귀농·귀촌 등 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농업·제조업·서비스업이 복합된 6차 산업 경영체의 컨설팅 사업, 생산단지와의 직거래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가 도농복합도시로써 전국 모범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실질적으로 농촌에 도움이 되는 도농교류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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