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을 물리치고 우승한 뒤 이일희(오른쪽), 이미나(가운데), 재미교포 제니 신(왼쪽)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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