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ABC 채널에서 첫 방송할 첫 방송 할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 4가 화제다.

디즈니에서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4'(Once Upon a Time)에서 실사화 되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안안나의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한편 디즈니는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엘사와 안나가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함께 등장한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이 좋은 자매의 모습을 드러내는 듯 엘사(조지나 헤이그 분)와 안나(엘리자베스 라일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주목을 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 스틸 컷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순록 '스벤'과 엘사·안나 자매의 조력자 '크리스토프'(스콧 마이클 포스터)와 엘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겨울왕국'은 올해 초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겨울왕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22부작 판타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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