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빅뱅

[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음원 공개가 다가오자 빅병 팬카페도 생겼다. 현재 회원수는 2천명에 다다르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에 빅병 팬카페가 개설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편 빅병이란 그룹은 케이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주년을 기념해 '히트제조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된 그룹으로 겴성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MC인 형돈이와 대준이가 '용감한 이단 호랑이'라는 작곡가 명을 만들었다. 요즘 대세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 이단 옆차기, 신사동 호랑이를 몽땅 섞어 만든 이름이었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빅병의 멤버로는 육성재, 엔, 혁 잭슨이 포함되어 있으며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노래로 8월 19일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그동안 형돈이와 대중이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그들이 내놓은 '병맛' 코드가 통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속에 펜 카페가 특별함으로 네티즌의 마음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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