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14일 다인게임즈는 온라인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 을 공개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콴, 아렌달, 엘론의 3종족의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정규전, 점령전, 접경전의 전투시스템과 전 맵을 전장으로 활용하고 스킬시스템과 레벨별로 난이도가 다른 던전 등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두번의 비공개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며 버그와 게임 내 밸런스를 맞추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다인게임즈의 강성원 이사는 '공개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여러번의 테스트를 통해 단단해진 트라이워의 공개서비스를 몸소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트라이워온라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