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은정 기자]

대한민국과 멕시코 충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치러지고 있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캐나다 2014'에서 대한민국은 캐나다 토론토 내셔널 사커 스타디움에서 C조 마지막 조별예선리그를 14일 오전 9시부터 펼치고있다.

지난 7일과 10일, 각각 잉글랜드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 대한민국팀은 이번에 멕시코를 만나 싸운다.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선두 나이지리아가 승점 4점이지만 잉글랜드와 멕시코가 2무로 2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멕시코전에서 2골 차로 승리하면 잉글랜드-나이지리아전 결과에 상관없이 진출할 수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는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대회에서는 미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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