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뉴시스

[코리아데일리 오은정 기자]

미국 피겨전문 칼럼니스트에서는 김연아선수를 다뤘다.

그 중 독설과 비판으로 유명한 딕버튼이 2007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김연아의 점프를 보고 흥분해 말을 더듬거리던 때를 회상했다고 전했다.

2007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와 종달새의 비상을 선보였다. 부상을 당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중된 경기력과 그녀만의 강한멘탈로 결국 동메달까지 차지하는 성적을 내어 국민들에게 기쁨과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07년 세계선수권 대회 영상을 다시 찾아보며 김연아의 연기에 또 한번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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