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영화 인보카머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보카머스는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릭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숀 해리스 등이 출연하는 공포영화로 국내에서는 청소년관람불가판정을 받았다.
 
쓰레기통안에서 발견된 갓난아기의 실체, 가정폭력범, 아이를 사자우리에 내던진 비정한 엄마, 불이 계속 꺼지는 지하실 등 뉴욕 도심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에 사건수사를 맡은 형사는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사건을 파헤치던 중 '인보카머스'라는 문제츨 보게 된다.
 
 
이 후 형사는 알수없는 기운에 이끌리게 되고 충격적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의제목이기도 한 인보카머스의 뜻은 영혼을 깨우거나 불러낸다는 의미다.
 
이 영화에서 다루는 사건은 뉴욕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했으며, 뉴욕에서 20년간 경찰생활을 한 '랄프서치'가 실제로 경험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2001년에 발간한 소설 'Beware the Night'을 원작이다.
 
한편, 이 영화는 8월21일 개봉하여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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