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아내 티아 레오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할리우드 커플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아내 티아 레오니가 이혼을 했다.

TMZ에 따르면 지난 6월 둘의 관계는 회복될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전했다.

둘은 지난 1997년 8주간의 데이트후에 결혼했고 지난 17년동안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고 드디어 이혼 소송을 마무리 했다고 한다.

지난 2008년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섹스 중독으로 재활원에 가면서 위기를 맞았었고 지난 20011년 결별했고 이번에 최종 이혼을 한 것이다.

한편 둘 사이에는 딸 멜라니 웨스트(15)과 아들 카이드 밀러(12)가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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