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를 자신의 새끼처럼 품고있는 대형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대형견과 아이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개는 사람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알고있는 사실을 더욱 사실임을 밝혀주는 사진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보통 대형견은 처음 만났을때 매우 겁을 주어 무서운 행동을 하지만 어떤 대형견들은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어린 아이들을 종종 돌보는 훌륭한 아이 돌보미라고 한다.

아이의 몸보다 2배이상 큰 대형견이 자는 아기와 나란히 잠들거나, 함께 웃고있고 길을 걷는 모습이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는 대형견의 모습에서 우정어린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한편 반려견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은 연민과 자신감과 책임감 심지어 좋은 육체적인 건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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