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애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톰행크스과  아내 리타윌슨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

톰행크스, 아내 리타윌슨과 데이트 포착 ‘26년간 한결같은 애정’

10일 톰 행크스가 아내 리타 윌슨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서 두 사람의 26년간 한결 같은 상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런 내용은 평소에도 자주 톰 행크스이 할리우드 배우인 아내 리타 윌슨(56) 등 가족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쇼핑, 저녁 식사 등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 미국 LA에서 열린 미프로농구 LA 레이커스 대 샌안토니오 경기를 관전하는 영화배우 톰 행크스와 부인 리타 윌슨
애정의 사랑은 톰 행크스가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행복한 결혼 비결 중 하나는 서로 상대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우린 영화를 만들면서 만났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화란 단순히 생계 수단이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난 내 아내처럼 훌륭한 여자를 떠날만큼 멍청이가 아니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 톰 행크스는 리타 윌슨와 지난 1988년 재혼, 26년 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톰 행크스는 전처 서맨더 루이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콜린 행크스, 딸 엘리자베스 행크스를 뒀다. 콜린 행크스 역시 영화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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