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 천재학생인 자비어 멘데즈 오바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물리학 천재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여성을 죽이고 토막내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물리학 천재학생인 자비어 멘데즈 오바르는 국제 물리학 대회에서 상을 받은 총망받던 천재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19살의 산드라 카마초를 죽이고 1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중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23살인 자비어 멘데즈 오바르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산드라 카마초를 만났고 자신에 집에서 모델일을 하자고하여 초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집에 초대 받았을때 일거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불평을 하고 화를 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살해하고 토막을 냈다고 한다.
 

▲ 사망한 산드라 카마초

그는 그녀의 토막 난 시신을 쓰레기 봉지에 담았고 경찰은 그의 집 마루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1년간 숨어지내던 자비어 멘데즈 오바르를 산 주안 델 리오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것을 체포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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