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귀와 얼룩말의 교배종 종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얼룩말과 당나귀의 교배종인 희귀동물 종키(Zonkey)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 크림반도의 블랙 씨 페니실라 동물에서 상반신은 당나귀, 하반신은 얼룩말의 줄무늬를 가지고있는 희귀 동물이 지난 주에 태어난 것이다.

외롭게 지내던 얼룩말이 새롭게 동물원에 온 당나귀에게 관심을 가졌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것이라고 한다.

한편 종키의 이름은 ‘텔레그래프’라고 하며 동물원 방문객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 네 다리의 얼룩 줄무늬가 매우 신기하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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