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
그룹 버즈가 '8년만의 여름'으로 컴백한다.
버즈의 소속사인 산타뮤직은 7일 오후 '8일 12시 음원과 함께 버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여러나라의 여름을 담아봤으며 그 스케일과 탁월한 영상미를 기대해도 좋다'며 버즈의 컴백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곡은 '8년만의 여름'이라는 곡으로 2005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연상시킬 수 있는 노래다. 정규앨범 발매 전에 공개되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엔젤레스, 태국 방콕, 이탈리아 까몰리 등 5개국 주요도시에 촬영하여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세계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기타리스트 손성희가 다리수술 후 회복중인관계로 컴백시기를 연장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컴백을 바라는 팬들의 뜻을 존중해 활동하기로 결정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버즈가 돌아오는구나', '이젠 가요계에 들을만한 노래들이 많아져서 좋다', '민경훈의 파워보컬 그리웠다', '빨리 무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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