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츠(사진출처= 뉴시스)

영화 One Chance의 주인공이자 영국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오는 2014 년 9월 19일 다이내믹 페스티벌 "클래식의 날"에 원주 청소년 오케 스트라의 협연이 있을 예정이다. 폴 로버트 포츠는 2007년 영국의 리 얼리티 TV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 받게 된 팝페라 가수이다.

어릴 때부터 말투와 외모 때문에 종종 놀림감이 되었던 포츠는 어릴적 부터 오페라 가수의 꿈을 품고 있었지만 주변 환경이 그를 쉽게 노래 하지 않게 하였다 28살에 종양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2003년에는 오토 바이 사고로 쇄골이 부서져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핸드폰 판매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학교에 진학해 음악공부를 했으며 그 노력에 의해서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성공 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많은 어려운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결코 꿈을 포 기하지 않았기에 마침내 성공 할 수 있었다. 폴 포츠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과 같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하 고 싶다고 말하였고 또한 자신과 같이 꿈을 위해 연주하는 청소년 오 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하였다.

또한 함께 협연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이번 공연에 많은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고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밝혀왔다.

이번 공연에는 Granada , 영화 굿모닝 베트남의 ost로 유명한 what a wonderful wolrd,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유명한 곡 o sole mio, 영화 원 챈스의 ost에 등장했던 Nessun dorma(공주는 잠을 못이 루고) 외에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포츠와 함께하는 클래식의 날 공연 행사는 2014년 9월 19일에 진행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dynamicwonju.com 로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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