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사천시청)

[코리아데일리 김병훈 기자]

사천시 선구동에서는 오는 8.15 광복절을 맞아 국기사랑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선구동 건강위원회(위원장 서창현)에서 주관하는 걷기행사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기사랑운동 확산과 동민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15일 오전 6시 삼천포초등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오전 6시 삼천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성결교회, 산복 도로, 출입국관리사무소와 목전빌딩, 국민사 안경원을 거쳐 출발지였던 삼천포초등학교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총 2.8km 60여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부채와 간식이 제공되며 TV, 자전거, 선풍기 등 300여점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서창현 위원장은 "이번 광복절 걷기 대회를 통해 국기사랑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 동민화합 및 건강 증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