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머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 남편 키에런 헤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다산의 여왕에 등극한 글래머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36)가 지난 4일(현지시간) 딸을 출산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프라이스는 오는 8월 15일 제왕절개 수술 스케줄이 런던의 한 개인병원에서 예약되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월요일날 딸을 출산했다고 한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한 인터뷰에서 "남편 키에런 헤리와 날마다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프라이스는 전 남자친구 축구선수 드와이트 요크와 12살된 아들 하비와 전남편 가수 피터 안드레와의 관계에서 9살 주니어와 7살 프린세스를 낳았다.

현재 키에런 헤리와의 사이에서는 1살된 제트가 있으며 5번째 출산을 하면서 딸을 출산한 것이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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