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코리아데일리 김은실 기자]

5일(한국시간) 진행된 'UFC 178' 기자회견장에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몸싸움을 벌여 화제다.

그들은 대면하자마자 코미어는 존스를 밀어내며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했다. 관계자들이 급하게 뛰어올라 상황을 말려보려했지만 이미 둘은 격해진 감정으로 서로에게 주먹을 날렸고 관객들은 환호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기자회견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이들은 장외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

한편 두 선수는 오는 9월 28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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