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쿵홀딩스 회장 리카싱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월스트리트저널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청쿵홀딩스 회장 리카싱이 항공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아일랜드 항공기 임대업체 AWAS와 거래를 하고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갑부인 리카싱은 아시아 항공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정부가 민영항공사 설립 규제를 6년동안 금지한 것이 지난해부터 풀려 신형항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망이 좋다고 했으며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며 새로운 투자의 기회라고 전했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사전 준비 단계이며 최종 인수하기까지는 어떠한 보장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따라서 인수 금액과 규모등은 세부적으로 나타나있지 않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리카싱이 항공산업에 뛰어든 것은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돈거래의 순환과 지속적인 수익률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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