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골든타이드픽처스

[코리아데일리 이윤미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곤충왕국 3D가 화제다.

곤충왕국은 김진만, 김정민이 감독을 맡았으며, 내레이션으로는 김성주, 김민국, 김민율 이 참여했다.

제작기간은 700일로 총 10억이 소요된 거대스케일의 영화로, 지구의 눈물 시리즈를 선사했던 다큐제작진들이 곤충의 세계를 그렸다.

곤충이라 하면 질색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환경에서 곤충들의 개성넘치고 본능적인 삶의 모습과 성충이 되기위한 변태과정, 곤충들의 경쟁 등을 담아냈다.

곤충왕국 3D는 8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아이들이에 유익한 공부가 되겠다', '방학기간에 좋은 영화가 나왔네', '김성주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잘 어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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