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송승헌 웨이보)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송승헌과 중국 미녀 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인증샷을 공개햇다.

8월4일 오전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 계정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흰 셔츠와 정장바지를 입고 있으며, 유역비는 말끔한 블랙 정장 차림이다. 두 사람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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