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

영화 '명량'이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순신 장군의 판옥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옥선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대표적인 함선이다. 조선이 거북선을 가장 많이 만들었을때도 7척이었지만 판옥선은 약 200여척이 넘을 정도로 그냥 주 군함이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만큼 이 판옥선은 신비함을 발휘했는데 갑판을 한층 더 만들어 3층으로 만들었다. 또한 판옥선은 군함크기가 가장 큰 편이었고 일본의 접근전을 제대로 막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더 집중을 두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판옥선은 소나무를 사용함으로서 함포전과 우발적 충돌에서 훨씬더 내구성을 뽐냈다.

특히 한국 환경에 특화 되있어서 한국의 조류에도 탁월하게 맞아 떨어져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